오늘 송도 컨벤시아에서 진행하는 DevFest 컨퍼런스에 다녀왔다.
이런 개발자 강연들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알려주신 판교상륙작전 스터디원 분께 무한히 감사를 표합니다~~
다른 안경쓰고 갔는데 어떻게 거기서 알아보셨대~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다
암튼 오늘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다
생각지도 못한 분의 강연을 들었고
내년의 목표가 확실히 정해졌다
내가 오늘 강의 총 3개를 들었다
- 검정고시에서 구글까지 불안을 이기는 긴 호흡의 힘 - 임현욱님
- 개발자의 다음 챕터: 기술을 넘어 나를 성장시키는 법 - 차지현님, 이상아님, 이수형님
- 문과생에서 빅테크 개발자로 북미 취업 실전 전략 - 안혜선님
검정고시에서 구글까지 불안을 이기는 긴 호흡의 힘 - 임현욱님
이 강연을 선택한 이유는 그냥 내 현재 상태가 불안하다
내 선택이 맞는건지 솔직히 그냥 맞겠지 하고 가면서도 항상 의심이
들고 하는 그런 상태고
미래에 대한 불안이 요즘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이다
우테코 떨어지면 어쩌지
뭘 해야하지 등등
그래서 나도 모르게 이끌려서 강의를 들었던 것 같다.
강의를 들으면서 현욱님께서는 일단 실행을 해봐야한다고 하셨다 떨어지더라도
지원을 두려워 하지말고 떨어지는 것도 합격이라는 길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준비 다 될때까지 기다리다 이미 늦어버린다고
해보는 것은 손해보는게 아니다라고 하셨다
저스트 두잇 두잇이다
서른이라는 나이에 12년동안의 게임 기획자를 접고 개발자를 하기위해 캐나다 영주권 취득에
UBC대학 입학해서 구글에 입사까지 8년?이 걸린 것 같은데 진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생각하는데
대단한 것 같다
애초에 저런 커리를 타려면 돈이 이미 있어야 하는데;;
물론 사람마다 백그라운드가 다르니까 현실적으로 지금은 못하고
알바해서 워홀로 가볼까라는 생각을 잠깐 해봤다

그리고 또 하신 말씀중에 빅테크 기업을 목표로 예를들어 달을 향해 쏘고 있다라고 한다면
만약에 빅테크 기업이 떨어지더라도 내가 쏘아올린 것들 중에 별들에 안착한 것들도 있을 거라고
그러니 목표를 크게 잡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그래서 강의를 다 듣고 자꾸 각 재지말고 그냥 부족하다고 지원 안하지 말고
그냥 이것저것 공채나오면 지원을 해보자 라고 생각했다
개발자의 다음 챕터: 기술을 넘어 나를 성장시키는 법 - 차지현님, 이상아님, 이수형님
다음 강의로 바로 들었는데 속으로 놀랐다
우테코 소프트 스킬코치님인 이수형 코치님이 나오신 것이었다
강연리스트에는 우테코 코치라는게 안나와서 몰랐는데;;
우테코 8기를 지원한 나로써 되게 반가웠다
책 소개를 해주시는데 개발에 있어서 하드스킬과 소프트 스킬이 있는데
소프트스킬을 어떻게 더 발전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책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우테코가 이번부터 오픈미션과 자소서를 바꾸면서 개발 실력에서 하드 스킬보다는 소프트 스킬을 중요시하게 생각한다
그래서 자소서 문항을 한 문항으로 바꿨고
물론 만자를 채우도록 설정했지만 만자를 채워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하셨다
속으로 다행이다라고 생각 했다 나 2천자 정도밖에 안섰는데.. 아 근데 너무 적었나?..
그리고 진행을 하면서 기억에 남는 내용은
첫번째로 소프트 스킬이 발전했다라는 것을 확신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우테코에서는 어떻게 평가를 하는지?
두번째로 이직이나 취업을 할때 링크드인에서 현업개발자나 채용담당자에 눈에 띄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세번째로 메타인지 나에 대해서 기록하고 생각해볼 것
이 세가지인데 먼저 첫번째는 여섯번정도 우테코 기간동안 설문을 하면서 뭐 한다던데
기억이 안난다..
두번째는 질문이었는데 이직 준비하시는 분인데 블로그로 자기를 어필하고싶은데 특별한 방법이 있는지 였나?
강연자분께서 꿀팁을 주셨는데 링크드인 인맥을 늘려나가야한다고 하셨다
여러 기술블로그를 통해 벤치마킹을 하고 그 중에 같은 고민이나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다면 주저 말고 링크드인으로
이 글읽었는데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등등을 물어보면 대게 현업 개발자 분들은 좋아 하신다고 하셨다.
이렇게 인사담당자한테 걸리면 취업에 도움이 된다 라고 하셨다 .
이런 새로운 방법을 알아서 되게 좋았고 나도 많이 벤치마킹하면서 연락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는 자신의 강점 약점을 파악하고 어느부분을 내가 잘하는지
최대한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기록해 두는 것을 추천한다고 하셨다
이렇게 기록해두는 습관이 메타인지를 하는데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미래에 자소서 면접에 도움이 된다고 하셨다
문과생에서 빅테크 개발자로 북미 취업 실전 전략 - 안혜선님
마지막으로 해외 취업에 대해서 궁금해서 들어보게 되었다
그런데 이 분은 맨 처음에 들었던 임형욱님의 아내분으로
함께 캐나다를 가서 대학에 같이 입학하고 같이 졸업하시고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사에 재직중이라고;;
이번섹션에서는 해외취업뿐아니라 국내취업에도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았는데 특히

대부분의 회사는 많은 지원자들의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를 받을 텐데 이것을 확인하는 채용담당자들의 눈에 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한다고 하셨다
그중에서 7초의 법칙이라고 담당자가 이력서를 한번 보는데에 걸리는 시간이 7.34초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7초안에 내가 가장 잘하는 경험을 압축해서 두괄식으로 표현을 해야한다

그리고 해외취업에는 링크드인을 자주쓰기때문에 관리가 필수 적이라고 하셨다.
특히 본인도 빅테크 회사에서 먼저 연락이 왔는데 채용공고도 안 올라 왔는데 먼저 연락을 한 것이었다 ㄷㄷ
그렇기 때문에 앞서 두번째 섹션에 덧붙여서 링크드인으로 인맥을 늘리고
내가 가고픈 회사의 키워드들을 링크드인데 차곡차곡 채워넣다보면 인사담당자가 키워드를 주로 확인을 한다
그래서 없는 사람들은 오늘 계정을 만들기를 바란다 라고 하셨다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내가 가지는 마인드 셋은 유연하게 생각하면서 안된다고 포기하지말고 안될수도 있지 다르게 생각해볼까?
그리고 실리콘 밸리에서는 하드스킬은 들어와서도 배울 수 있으니
소프트 스킬을 갖춘 개발자들을 채용한다는 원칙이 있었다
높은 서류합격률의 비결은 공고올라오자마자 빠른지원이라고 한다
외국 빅테크는 바로 지원서를 보기 때문에 지우너서를 넣고 몇일 만에 연락이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본인이 몇일만에 연락이 왔었다고 했다
아 노트북가져갔으면서 섹션에서 내용을 정리를
물론 앞에 두 섹션을 듣고 바로 교보문고 가서 책을 샀다
우테코에서는 소프트 스킬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조금 읽어봤는데 기수들이랑 커피챗한 내용도 들어있고
아직 팀 문화에 대해서 잘 모르는 나의 부족함을 많이 채워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하루종일 섹션 듣는거 너무 힘들다..
확실히 힘들다
그래도 여러가지 도움도 되고 확신도 생기고 목표도 생겼다
만약 우테코가 붙는다면 우테코에서 독일로 해외지사에 지원 하면 좋겠지만
만약에 붙지 않는다면 바로 1월부터 알바를 시작해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가보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
너무 우물안 개구리같은 나날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에 해외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졌다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해외취업까지 도전해 보고 싶다
물론 우테코 붙는게 베스트 오브 베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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